울산서 2명 코로나 추가 확진..누적 810명

조민주 기자 2021. 1. 9.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울산 809~810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북구에 사는 50대 남성과 동구에 사는 40대 남성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아 809번, 81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자택 등을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울산에서는 모두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동구 소재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5일 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해당 병원을 다녀간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울산 809~810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810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북구에 사는 50대 남성과 동구에 사는 40대 남성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아 809번, 81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이날 증상이 나타나 각각 동강병원과 울산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자택 등을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울산에서는 모두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