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2명 코로나 추가 확진..누적 8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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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울산 809~810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북구에 사는 50대 남성과 동구에 사는 40대 남성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아 809번, 81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자택 등을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울산에서는 모두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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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울산 809~810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810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북구에 사는 50대 남성과 동구에 사는 40대 남성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아 809번, 81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이날 증상이 나타나 각각 동강병원과 울산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자택 등을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울산에서는 모두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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