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10kg 감량해 지금은 54kg" 고백에 데프콘 발끈 "내 상반신 무게"(놀면뭐하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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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가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조병규에게 "'경이로운 소문'이 대박났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조병규가 '스카이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까지 3연타다. 바빠서 그런지 얼굴이 너무 작아졌다. 빗살무늬 토기 됐다"면서 우려를 드러냈다.
이에 조병규는 "지난번에 뵀을 때는 원래 64kg이었는데 10kg 뺐다. 지금은 54kg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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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조병규가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효리와 전화통화 하는 유재석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조병규에게 "'경이로운 소문'이 대박났다"고 말했다. ocn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재석은 "조병규가 '스카이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까지 3연타다. 바빠서 그런지 얼굴이 너무 작아졌다. 빗살무늬 토기 됐다"면서 우려를 드러냈다.
이에 조병규는 "지난번에 뵀을 때는 원래 64kg이었는데 10kg 뺐다. 지금은 54kg이다"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내 상반신 무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벙규는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해 지나면 26세"라고 답했다.
데프콘은 "26살에 이렇게 성공하고 54kg이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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