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와 계약 연장 추진' 리버풀은 보류..'일단 급한 선수들 먼저'

반진혁 기자 2021. 1. 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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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28)와의 계약 연장을 일단 보류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 는 9일(한국시간) "리버풀 입장에서 살라와의 계약 연장이 우선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리버풀은 살라와 계약을 연장하기 전에 다른 우선순위가 있다"며 급한 선수들을 먼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식적으로 관심을 표명하거나 제안이 온 건 아니지만, 리버풀은 주축 선수인 살라와 계약 연장을 통해 지키기에 돌입하겠다는 구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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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28)와의 계약 연장을 일단 보류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9일(한국시간) "리버풀 입장에서 살라와의 계약 연장이 우선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리버풀은 살라와 계약을 연장하기 전에 다른 우선순위가 있다"며 급한 선수들을 먼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살라의 이적설이 갑자기 고개를 내밀었다. 이집트 레전드 모하메드 아부트리카의 전언에 따르면 현재 리버풀에서 행복하지 않고, 팀에서도 자금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매각 추진을 염두에 두고 있다.

또한, 아부트리카는 "살라가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이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며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공식적으로 관심을 표명하거나 제안이 온 건 아니지만, 리버풀은 주축 선수인 살라와 계약 연장을 통해 지키기에 돌입하겠다는 구상을 세웠다.

하지만, 살라와의 계약은 오는 2023년 6월까지 이기에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등 기간이 더 짧게 남은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붙잡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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