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지하상가 근무 환경미화원 1명 확진
이준범 ljoonb@mbc.co.kr 2021. 1. 9. 19:37
서울 강남역지하상가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하상가 운영이 내일까지 중단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설공단 강남지하도상가관리소 소속 미화원 1명이 오늘 코로나 감염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미화원과 접촉한 직원과 상인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지하상가 전 구역에 소독 및 방역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300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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