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경남 진주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총 2건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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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9일, ①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 ②경남 진주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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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9일, ①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 ②경남 진주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③ 김포·진주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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