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김소연 "'펜트하우스'서 직접 피아노 연주, 원래 악보 못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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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펜트하우스' 속 연기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펜트하우스' 속 김소연 연기에 대해 "입술이 파르르 떨리더라. 입술이 떨리는 걸 어떻게 연기로 하냐"고 감탄했고 김소연은 "저도 방송을 봤는데 입술이 떨리더라. 그걸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니까"라고 쑥스러운 듯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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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소연이 '펜트하우스' 속 연기 소감을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SBS '펜트하우스' 천서진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소연은 시청자들의 수많은 극찬 중 '코리안 조커'를 언급하며 "너무 극찬이어서 기억에 남는다. 너무 영광이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펜트하우스' 속 김소연 연기에 대해 "입술이 파르르 떨리더라. 입술이 떨리는 걸 어떻게 연기로 하냐"고 감탄했고 김소연은 "저도 방송을 봤는데 입술이 떨리더라. 그걸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니까"라고 쑥스러운 듯 답했다.
또한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속 피아노 연기와 관련 "악보를 못 보는데 촬영 두 달 전에 악보를 받아서 연습했다. 촬영까지 두 달 반 정도 열심히 연습했다. 그 한 곡만 열심히 쳤다. 손가락 연기는 제가 했고 음은 잘하시는 분이 입혀주셨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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