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 부캐 카놀라 유 등장 "美 엔터 업계 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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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가 카놀라 유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 카놀라 유가 등장했다.
이날 미국에서 엔터업계의 큰손으로 불리는 카놀라 유가 유재석의 부탁을 받고 입국했다.
카놀라 유는 유재석을 MC로 섭외해놓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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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놀면 뭐하니'가 카놀라 유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 카놀라 유가 등장했다.
이날 미국에서 엔터업계의 큰손으로 불리는 카놀라 유가 유재석의 부탁을 받고 입국했다. 데프콘과 김종민은 각각 빅데이터 전문가인 동석, 영길이라고 자기소개했다. 카놀라 유는 동석과 영길에게 국내에서 예능인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놀라 유는 유재석을 MC로 섭외해놓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카놀라 유는 동석과 영길에게 작년 예능을 5글자로 표현해보라고 했다. 동석은 "나는 없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카놀라 유와 동석, 영길은 예능 우량주 후보를 만나보기로 했다. 첫 번째 후보는 배우 조병규였다. 세 사람은 조병규를 격하게 환영했다. 조병규는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적나라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조병규가 26살이라고 하자 동석은 "26살인데 이렇게 성공했냐"며 부러워했다. 조병규는 김종민에게 서운한 게 있다고 말했다. 함께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조병규가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보고 있냐고 묻자 김종민이 "본다. 스포티비"라고 했다는 일화를 전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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