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몰 상인 4명 확진..1층 폐쇄하고 1천200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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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송파구 가락몰에서 상인 4명이 코로나19로 확진돼 방역당국과 공사가 건물 1층 전체를 10일까지 폐쇄하고 종사자 1천200명을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와 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건어직판 매장 임대상인 3명과 축산직판 매장 상인 1명이 송파구보건소로부터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공사와 송파구청은 오후 3시에 가락몰 1층 영업장을 모두 폐쇄하고 수산·건어·축산 매장 360개 점포의 영업을 중단시킨 후 종사자들을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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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송파구 가락몰에서 상인 4명이 코로나19로 확진돼 방역당국과 공사가 건물 1층 전체를 10일까지 폐쇄하고 종사자 1천200명을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와 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건어직판 매장 임대상인 3명과 축산직판 매장 상인 1명이 송파구보건소로부터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공사와 송파구청은 오후 3시에 가락몰 1층 영업장을 모두 폐쇄하고 수산·건어·축산 매장 360개 점포의 영업을 중단시킨 후 종사자들을 내보냈습니다.
강나림 기자 (all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299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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