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 고속도로 터널에서 3중 추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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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0분쯤 서울에서 양양으로 가는 고속도로 양양IC 근처 터널 안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터널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제네시스 운전자 41살 박 모씨가 얼굴 등을 다쳤고, 뒤따라오다 사고 차량을 보고 멈추려던 차량 세 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터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차량이 미끄러졌다"는 운전자 박 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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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0분쯤 서울에서 양양으로 가는 고속도로 양양IC 근처 터널 안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터널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제네시스 운전자 41살 박 모씨가 얼굴 등을 다쳤고, 뒤따라오다 사고 차량을 보고 멈추려던 차량 세 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터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차량이 미끄러졌다"는 운전자 박 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강나림 기자 (all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299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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