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차, 자율주행? "운전자 안보여"('나 혼자 산다')

김소연 2021. 1. 9.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커다란 차를 몰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박나래의 차가 등장하자 "운전자가 없다. 아무도 안보인다"면서 "자율주행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박나래에 "조그만 애가 차는 왜 이렇게 큰 걸 샀냐. 멀리 보게 의자를 많이 올리라"고 조언했으나 박나래는 "의자를 더 올리면 브레이크에 발이 안 닿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커다란 차를 몰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와 기안84가 빙어낚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박나래의 차가 등장하자 "운전자가 없다. 아무도 안보인다"면서 "자율주행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 역시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놀랐다.

기안84는 박나래에 "조그만 애가 차는 왜 이렇게 큰 걸 샀냐. 멀리 보게 의자를 많이 올리라"고 조언했으나 박나래는 "의자를 더 올리면 브레이크에 발이 안 닿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