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구치소 12명 확진, 전날 '+12명'

2021. 1. 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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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9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누적 확진자 숫자인 137명보다는 12명 많고, 1주 전 수치보다는 185명보다는 적은 기록이다.

이날 기록에는 동부구치소에서 확인된 추가확진자 12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14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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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확진자 149명
전날 같은 시간 137명서 12명 늘어
동부구치소 추가 검사서 12명 확진
[연합]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9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9일 오후 6시 이같은 결과를 내놨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누적 확진자 숫자인 137명보다는 12명 많고, 1주 전 수치보다는 185명보다는 적은 기록이다.

이날 기록에는 동부구치소에서 확인된 추가확진자 12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1425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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