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박물관 '안양사 흔적'전 3DVR로 구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1일부터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안양박물관 기획전시 '안양사 흔적'을 공개했다.
또한 "안양박물관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기획전시 콘텐츠 및 소장품을 디지털 가상전시 아카이브(DB)로 구축하고 고품질 온라인 전시관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1일부터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안양박물관 기획전시 ‘안양사 흔적’을 공개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 관람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3DVR 디지털 기술로 구현해 현장감을 안겨준다.
안양박물관 누리집(ayac.or.kr/museum) ‘온라인박물관’ 메뉴에서 3DVR 온라인 기획전을 어디서든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박물관을 선택한 후 ‘안양사의 흔적 온라인전시 보기’ 배너를 클릭하면 온라인 전시공간으로 입장 가능하다.
전시실별 태깅 버튼을 클릭하면 패널 및 유물 설명을 한국어와 영어로 만날 수 있으며 고화질 확대사진 및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가상현실 전시공간을 360°로 돌려보고 관람동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것 같은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국내외 어디에서나 기획전시를 관람하며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안양의 지명 유래가 된 고려 ‘안양사(安養寺)’의 찬란한 위상과 역사성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양박물관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기획전시 콘텐츠 및 소장품을 디지털 가상전시 아카이브(DB)로 구축하고 고품질 온라인 전시관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