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19 하루 사망자 나흘째 1천 명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일일 사망자 수가 나흘째 1천 명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의 질병관리청 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는 이날 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1천83명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독일의 일일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6일 1천19명, 7일 1천70명, 8일 1천188명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일일 사망자 수가 나흘째 1천 명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의 질병관리청 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는 이날 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1천83명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독일의 일일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6일 1천19명, 7일 1천70명, 8일 1천188명이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4천694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 나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9만1천581명, 누적 사망자는 3만9천878명으로 늘어났다.
kje@yna.co.kr
- ☞ 미 의회폭동 잔혹상 공개…짓눌린 경찰은 피를 토했다
- ☞ "제설제도 떨어졌는데 또 운행하라고" 기사가 제설차량 불 내
- ☞ 미국 아찔했었다…의회폭동 근처에 폭탄·총기 한트럭
- ☞ 학원 영업제한 풀자 편법운영…"한 반 60여명 수업에 급식"
- ☞ 이승엽도 라소다 전 다저스 감독 추모…무슨 인연?
- ☞ "트럼프, 의회폭동 때 의원들에 '대선 뒤집자' 전화 돌렸다"
- ☞ 펠로시 책상에 발올리고 웃던 의회난입 60대 결국…
- ☞ 아카데미상 받은 영화 '로마' 촬영지 주택 매물로 나와
- ☞ '한국 음료'에 빠진 캄보디아…3년새 수입 8배로 늘어
- ☞ "조재현에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3억 손배소 패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