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코로나 확진자 발생 '긴급 폐쇄'

오대일 기자 2021. 1. 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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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국내 최대 시장인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가락시장)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가락몰 1층이 폐쇄돼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이날 가락몰 1층 축산 부류와 건어물 부류 종업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날 오후 3시부로 가락몰 1층 전체를 폐쇄·방역하고 상인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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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9일 오후 국내 최대 시장인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가락시장)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가락몰 1층이 폐쇄돼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이날 가락몰 1층 축산 부류와 건어물 부류 종업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날 오후 3시부로 가락몰 1층 전체를 폐쇄·방역하고 상인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2021.1.9/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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