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 "'동거동락' MC, 존경하는 故최진실 추천 덕분"[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1. 9.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배우 故최진실을 언급했다.

2000년 11월 첫 방송된 MBC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 당시를 추억한 유재석은 "제가 굉장히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 최진실 씨이다. 제가 무명이었던 시절에 '저 친구 재미있더라'고 저를 추천해서 '동거동락'으로 첫 메인 MC를 맡게 됐다. 그게 잘 되면서 지금의 제가 있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배우 故최진실을 언급했다.

1월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태호 PD와 2020년 정산, 2021년을 계획하는 유재석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2020년에 예능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았다. 각 프로그램들마다 매력이 많았지만 새로운 예능 스타들을 많이 볼 수 없었던 게 아쉬웠다"고 운을 뗐다.

2000년 11월 첫 방송된 MBC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 당시를 추억한 유재석은 "제가 굉장히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 최진실 씨이다. 제가 무명이었던 시절에 '저 친구 재미있더라'고 저를 추천해서 '동거동락'으로 첫 메인 MC를 맡게 됐다. 그게 잘 되면서 지금의 제가 있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동거동락'처럼 새로운 예능 스타들이 나올 수 있는 무대가 있으면 좋겠다. 예능에서 잘 보이지 않았던 분들이나 기존에 계셨던 분들 가운데 새로운 매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면 좋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