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49명 신규확진..전날보다 12명↑

임화섭 2021. 1. 9.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9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8일)의 137명보다는 많고 1주 전(2일)의 185명보다는 적다.

이에 따라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1천425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발생 신규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이은 한파에 감소한 코로나19 검사율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8명 발생하며 39일 만에 최소를 기록한 9일 오전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지난해 11월 30일(155명) 후 39일 동안 가장 적은 기록이다. 다만 폭설에 이은 한파로 7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 등의 운영시간이 단축되면서 검사 건수가 줄어든 것도 8일 신규 확진자 수 감소에 일부 영향을 미쳤을 개연성이 있다. 7일과 8일 서울의 검사 건수는 각각 2만4천974건, 2만7천177건으로, 최근 보름간(지난달 25일∼이달 8일) 하루 평균인 3만2천480명보다 현격히 적었다. 2021.1.9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9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8일)의 137명보다는 많고 1주 전(2일)의 185명보다는 적다.

이에 따라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1천425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발생 신규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limhwasop@yna.co.kr

☞ 미 의회폭동 잔혹상 공개…짓눌린 경찰은 피를 토했다
☞ "제설제도 떨어졌는데 또 운행하라고" 기사가 제설차량 불 내
☞ 학원 영업제한 풀자 편법운영…"한 반 60여명 수업에 급식"
☞ 이승엽도 라소다 전 다저스 감독 추모…무슨 인연?
☞ "트럼프, 의회폭동 때 의원들에 '대선 뒤집자' 전화 돌렸다"
☞ 펠로시 책상에 발올리고 웃던 의회난입 60대 결국…
☞ 아카데미상 받은 영화 '로마' 촬영지 주택 매물로 나와
☞ '한국 음료'에 빠진 캄보디아…3년새 수입 8배로 늘어
☞ "조재현에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3억 손배소 패소
☞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출연료 제대로 못받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