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GS칼텍스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GS칼텍스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9일 오후 4시19분께 여수시 월하동 국가산단 내 GS칼텍스 1공장 배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공급 배관 내 수소가 계속 타고 있어 현장에서 안전 관리를 하는 한편,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정 배관에서 수소가 누출된 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GS칼텍스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9일 오후 4시19분께 여수시 월하동 국가산단 내 GS칼텍스 1공장 배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설비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폭발 등의 추가 사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공급 배관 내 수소가 계속 타고 있어 현장에서 안전 관리를 하는 한편,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정 배관에서 수소가 누출된 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지영 아나운서 "♥남편, 톰 하디 닮아…키 180㎝"
- '前남친 협박 폭로' 아름 "피해 책임지고 처리 중…참견 말길"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320㎞ 떨어진 수원서 수술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