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 출범..오주신 지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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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무용예술협회 경북 구미시지부가 출범했다.
9일 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에 따르면 창립총회와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을 통한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오 지부장은 전 경북도립무용단 단원을 거쳐 현재 주니어 무용단 '주신'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용·안무가이다.
오주신 지부장은 "창조적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지역 무용예술 회생과 활성화를 위한 제반 정책개발·제안을 선도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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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사)보훈무용예술협회 경북 구미시지부가 출범했다.
9일 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에 따르면 창립총회와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을 통한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초대 지부장에는 한국무용을 전공한 오주신 무용학원 원장이 선임됐다.
오 지부장은 전 경북도립무용단 단원을 거쳐 현재 주니어 무용단 '주신'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용·안무가이다.
부지부장은 최순주 구미 서울무용학원 원장이 맡는다.
대구시립무용단 단원을 지낸 현대무용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밖에 사무국장은 박지현, 감사 변지영·유연수, 상임이사는 조선희·김경숙·임복애씨가 선출됐다.
오주신 지부장은 "창조적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지역 무용예술 회생과 활성화를 위한 제반 정책개발·제안을 선도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무용예술협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2년 출범한 협회다.
전국 단위로 활동하는 회원수가 5000여 명인 예술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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