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코로나19 일일 11명 확진..'연쇄감염 5명'(종합)

이수민 기자 입력 2021. 1. 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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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돼 1320~1330번으로 분류됐다.

광주 1323·1326·1327번 확진자는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다.

광주 1325번 확진자는 감염원이 불분명한 광주 1235번 확진자 관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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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41명 증가한 6만799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41명(해외유입 45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88명(해외유입 8명), 부산 17명, 대구 13명(해외유입 1명), 인천 49명(해외유입 3명), 광주 6명, 대전 5명, 울산 8명, 경기 211명(해외유입 16명), 강원 6명(해외유입 1명), 충북 30명, 충남 27명(해외유입 1명), 전북 14명(해외유입 1명), 전남 5명, 경북 21명(해외유입 1명), 경남 26명(해외유입 3명), 제주 5명, 검역 과정 10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돼 1320~1330번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각각 효정요양병원 관련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기존 확진자로부터 연쇄감염 5명이다.

광주 1320~1322번 확진자는 효정요양병원 2층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다.

이들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PCR(유전자증폭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날까지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98명 발생했다.

광주 1323·1326·1327번 확진자는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다.

특히 광주 1323번 확진자의 경우 전날 몸이 좋지 않아 전남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1시30분까지 전남대병원 응급실이 일시폐쇄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광주 1324·1328·1330번 확진자는 모두 전북 907번 확진자의 관련자다.

전북 907번 확진자는 군산 소재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907번 확진자 관련으로는 현재까지 누적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1325번 확진자는 감염원이 불분명한 광주 1235번 확진자 관련이다. 1235번 확진자 관련으로는 누적 11명이 확진됐다.

광주 1329번 확진자는 광주 1101번 확진자 관련이다. 1101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아직까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최근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는 몇개의 그룹에서 연속적으로 가지를 치는 형태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가까운 지인과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가족들 간에도 집안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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