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골든디스크' 대상은 아이유 "꾸준히 사랑해줘 감사..1월 중 신곡 내겠다"

우빈 2021. 1. 9. 18: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아이유 / 사진제공=골든디스크 어워즈


가수 아이유가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대상의 트로피를 안았다. 

9일 오후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이하 '골든디스크'에서 아이유가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아이유는 "'골든디스크' 3년 만에 나왔는데 본상에 이어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루밍'을 꾸준히 사랑해준 리스너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이 노래의 작곡가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아티스트들이 '러브 포엠' 무대에서 친필로 무대를 같이 꾸며줬다. 참여해준 아티스트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그 자리에 음악이 흐를 수 있도록 고생해준 아티스트와 공연예술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곧 정규앨범이 나온다. 미약하게나마 활기가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음악들을 한 곡 정도는 1월 중에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사랑하는 유애나. 사랑하고 건강하게 있었으면 좋겠다. 자랑스러운 가수 아이유가 될 수 있도록 하루도 허투루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