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분명‧기존 확진자 접촉' 등 강원, 14명 신규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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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원주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누적 확진환자가 400명을 돌파했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또 춘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이날 확진됐고, 동해에서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 1명(30대)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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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9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33명으로 늘었다.
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에서는 총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원주 7명(394~400번), 강릉 5명(128~132번), 춘천 1명(183번), 동해 1명(161번) 등이다.
이날 원주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누적 확진환자가 400명을 돌파했다.
394번(20대‧무실동)‧395번(70대‧명륜동) 확진자는 유증상 환자로,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396번(50대‧행구동)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397~400번 확진환자는 396번 환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397~399번은 396번 확진자와 가족관계이며 400번 확진자는 396번의 지인으로 파악됐다.
강릉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강릉 128번(60대‧동해 거주) 확진자는 동해 확진자인 배우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129번(20대‧강릉 거주) 확진자는 강릉 12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30번(80대‧강릉 거주)‧131번(70대‧강릉 거주)‧132번(40대‧강릉 거주)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130‧1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또 춘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이날 확진됐고, 동해에서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 1명(30대)이 추가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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