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환경미화원 코로나19 확진, 지하도상가 폐쇄
홍해인 2021. 1. 9. 18:46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9일 오후 서울 강남역 지하도상가가 폐쇄돼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강남지하도상가관리소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이날 서초구보건소로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으면서 강남역 지하도상가를 10일 밤 12시까지 폐쇄할 계획이다. 지하철 이용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 이동 통로는 확보된 상태다. 2021.1.9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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