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남시 요양원 감염확산 조기차단

강근주 입력 2021. 1. 9. 18:30 수정 2021. 1. 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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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코로나19 선제 대응을 위해 관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주1회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요양원 종사자 1명의 감염을 파악하고 요양환자 격리, 전수조사 등 신속한 대처로 지역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했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천연동 소재 청담하늘채 요양원 종사자 1명이 선행 검사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8일)을 받아 해당 요양원 종사자, 환자 등 95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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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캐릭터 하남이-방울이. 사진제공=하남시

【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 선제 대응을 위해 관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주1회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요양원 종사자 1명의 감염을 파악하고 요양환자 격리, 전수조사 등 신속한 대처로 지역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했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천연동 소재 청담하늘채 요양원 종사자 1명이 선행 검사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8일)을 받아 해당 요양원 종사자, 환자 등 95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재대본은 청담하늘채 종사자 1명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자 이동 검체반을 즉시 편성해 투입하고 요양노인 52명 등 시설 관련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하남시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와 협력해 요양환자 개별상태 파악, 병실격리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왔다. 역학조사 결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종사자 1명, 요양노인 17명은 격리 조치됐다.

재대본 관계자는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선제 대응체계가 고위험군인 노인 중심 집단감염과 확산을 차단하는데 주효했다”며 “향후에도 감염취역시설에 대한 선제대응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재대본은 해당 요양원에 보호복, 페이스쉴드 등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하고, 전담공무원을 배치하는 한편 잠복기 음성 가능성을 대비해 격리 해제 전인 오는 20일 종사자 및 요양노인 전원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대본은 여타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선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감염취약시설에 방역물품 지원 등 추가 보완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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