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디지털 음원 본상.."새 정규 앨범 준비 중" [2021 '골든디스크']
2021. 1. 9. 18:30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아이유가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9일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MC로는 배우 박소담과 가수 이승기가 나섰다.
이날 아이유는 "항상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상이 이렇게 예뻐서 받을 때마다 더 기분이 좋다. 너무 감사드리고 작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원 작업을 했었는데, 열심히 들어주신 모든 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스태프, 가족, 유애나 덕분에 이렇게 또 상을 받게 됐다. 지금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정규로 나와서 새 음악을 들려드릴 것 같은데 아주 열심히 작업 중이니 기대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 상은 집에 고이 모시겠다. 올해도 열심히 하는 아이유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