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방탄소년단 슈가 "잊혀지는 것 같아 빨리 복귀"[2021 골든디스크]

이민지 2021. 1. 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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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월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이 본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음원부문에 초대될 수 있다는게 큰 영광이다. 예전에 음원 시상하는 날에는 구경만 하러 왔는데 오늘은 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좋은 음원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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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이 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월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이 본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음원부문에 초대될 수 있다는게 큰 영광이다. 예전에 음원 시상하는 날에는 구경만 하러 왔는데 오늘은 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쉬었던 슈가는 "내가 돌아왔다. 수술하게 돼 두달 정도 안 보이니까 잊혀지는 것 같아서 하루빨리 복귀해야겠다 싶었다. 잊혀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슈가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좋은 음원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사진=JTBC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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