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빅죠 발인 오늘(9일) 엄수, 추모 물결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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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故) 가수 빅죠의 발인이 9일 오전 엄수됐다.
2008년 홀라당 래퍼로 데뷔한 빅죠는 지난 6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 도중 숨을 거뒀다.
빅죠와 홀라당 멤버로 활동한 박사장은 SNS에 "저와 15년을 함께 노래했던 빅죠 형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정말 너무 사랑하는 형을 떠나보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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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향년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故) 가수 빅죠의 발인이 9일 오전 엄수됐다.
2008년 홀라당 래퍼로 데뷔한 빅죠는 지난 6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 도중 숨을 거뒀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빅죠는 데뷔 당시 186m 키에 250kg 넘는 체중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까지 유튜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그는 지난달 체중이 320kg으로 불어나면서 건강 상태가 악화됐다.
빅죠와 홀라당 멤버로 활동한 박사장은 SNS에 “저와 15년을 함께 노래했던 빅죠 형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정말 너무 사랑하는 형을 떠나보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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