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서동주, 서정희와 남다른 모녀 케미 자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솔직 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동주는 9일 오전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 엄마 서정희와 동반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의 남다른 모녀 케미도 자랑했다.
앞서 '우리말 겨루기'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 방송을 통해 매력을 발산한 서동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솔직 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동주는 9일 오전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 엄마 서정희와 동반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미국 변호사로서, 5대 로펌에 속한 서동주는 "억대 연봉을 받느냐"라는 질문에 "저희 로펌이 초봉이 20만 달러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일을 엄청 힘들게 시켰다. 대형 로펌은 워라벨을 생각하지 않고 일을 많이 하는 게 일상이다"고 말했지만, 이내 "승률은 이길 때까지 한다"고 급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의 남다른 모녀 케미도 자랑했다. 서동주는 "엄마와 매일 연락하는 사이"라면서 "엄마가 평소 갖고 싶은 걸 사진으로 보내면 그중에서 제가 골라 시시때때로 보내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랑했다.
또한 서동주는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는 자신의 미니멀한 라이프를 공개하는가 하면, 한국 로펌 취직 소식까지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우리말 겨루기'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 방송을 통해 매력을 발산한 서동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2의 신천지? 전국 집단 감염 시작된 BTJ열방센터 정체는
- 최강 한파지만 우리 골목길 얼지 않은 비결...열선이 보물이네
- 세월에 묻힌 아동학대, 슬픔과 분노의 기록
- “조두순 복지급여 신청? 억장 무너져” 피해자 가족의 한숨
- '역대급 한파'에 텅 빈 도심... 동파 신고 하루만에 4배 폭증
- 백마 탄 왕자가 공주를 구한 건, 놀고 먹기 위해서였다
- 트럼프 트위터 영구 퇴출 "폭력 선동 위험"
- 백혜련 "정리하자" 할때마다 중대재해법 후퇴...여야 손발 척척 맞았다
- 테슬라 주식,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
- 정인이 사망 후 양육수당 지급 중단 양천구… 앞으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