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공격력 보강 위해 나상호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지난해 성남FC에서 임대생으로 활약했던 나상호(25)를 영입했다.
FC서울은 9일 나상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나상호는 2017년 광주FC에서 K리그에 데뷔한 뒤 2018년 K리그 챌린지(2부) 무대에서 16골(1도움)로 득점왕과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이어 2019년 일본 J리그 FC도쿄로 이적했으나 25경기에서 2골-1도움으로 부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지난해 성남FC에서 임대생으로 활약했던 나상호(25)를 영입했다.
FC서울은 9일 나상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 측은 "공격의 마침표가 필요했던 팀에 가장 필요했던 영입"이라고 나상호 영입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폭발적인 스피드와 결정력을 갖춘 나상호는 지능적인 움직임과 연계플레이가 뛰어나 박주영, 조영욱 등 동료 선수들과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상호는 2017년 광주FC에서 K리그에 데뷔한 뒤 2018년 K리그 챌린지(2부) 무대에서 16골(1도움)로 득점왕과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이어 2019년 일본 J리그 FC도쿄로 이적했으나 25경기에서 2골-1도움으로 부진했다. 결국 2020년 성남FC로 임대되며 K리그로 돌아왔다. 성남에서는 19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다. 나상호는 곧바로 경남 창원에 마련된 팀의 훈련 캠프에 합류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 유아인, 폭설에 1억대 외제차 타이어 펑크 "죽음의 문턱에서 날 살려"[in스타★]
-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
- 현영 "시댁 대부분 서울대 출신…연예인 며느리에 당황"
- 문세윤, 연정훈의 ♥한가인 일화에 의심 “2만 원 때문에 소리 질렀다고?”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