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을, 이별 감성 담은 새 싱글 그리움이 빛을 타고' 발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1. 9. 17: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먼데이키즈 컴퍼니 제공.


가수 차가을이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먼데이키즈 컴퍼니는 “차가을이 오는 13일 새 싱글 ‘그리움이 빛을 타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리움이 빛을 타고’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술’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애절한 감성으로 담았다.

이 곡은 전작에 이어 먼데이키즈(이진성)가 프로듀싱했으며, 작곡가 한상원, 이도형(Lohi)이 작사, 작곡 등 작업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017년 SBS ‘판타스틱 듀오2’ 김연우 편, tvN ‘쇼!오디오자키’ 인천 월미도 편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차가을은 2019년 첫 싱글 ‘우리 참 예뻤어’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섬세하고 깊은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을 가진 실력파 신예 발라더로 주목 받았고, ‘술’을 통해 이별한 여자의 슬픈 감성을 잘 녹여내며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움을 노래하며 한층 짙어진 이별 감성을 선사할 차가을의 새 싱글 ‘그리움이 빛을 타고’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