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디지털 음원 본상.."시상식에서 진영이 형 만나 기뻐" [2021 '골든디스크']
2021. 1. 9. 17:46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노을이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9일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MC로는 배우 박소담과 가수 이승기가 나섰다.
이날 노을은 "뜻깊은 상을 받게되어 감사하다. 사실 저희가 시상식에 많이 와본 적이 없어서 진영이 형을 시상식에서 만난 적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물론 비대면이어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저희를 있게 만들어주신 진영이형과 한 공간에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 식구분들,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 앞으로 위로와 공감이 되는 음악 열심히 만들고 부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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