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J열방센터 확진자 45명이 351명에게 추가 전파..70%는 미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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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에 있는 종교시설, BTJ열방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금까지 505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추가 전파 경로에 대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BTJ열방센터를 찾았다가 코로나19에 걸린 1차 감염자는 지금까지 15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BTJ열방센터를 찾은 사람은 모두 2,837명이며 이 가운데 선별 검사를 받은 사람은 전체의 30.7%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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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에 있는 종교시설, BTJ열방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금까지 505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추가 전파 경로에 대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BTJ열방센터를 찾았다가 코로나19에 걸린 1차 감염자는 지금까지 15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이들 가운데 45명이 전국 8개 시·도에 있는 종교시설 21곳에서 351명에게 추가 전파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말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BTJ열방센터를 찾은 사람은 모두 2,837명이며 이 가운데 선별 검사를 받은 사람은 전체의 30.7%에 불과합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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