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플라스틱 분류업체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대광 기자 2021. 1. 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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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43분께 창원시 의창구 동읍 금산리의 플라스틱 분류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원 50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1시간 1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재활용 플라스탁 10톤과 공장 기기 등 내부 330㎡를 태워 8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회사 관계자가 불길이 번지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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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43분께 창원시 의창구 동읍 금산리의 플라스틱 분류업체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9일 오후 3시43분께 창원시 의창구 동읍 금산리의 플라스틱 분류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원 50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1시간 1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재활용 플라스탁 10톤과 공장 기기 등 내부 330㎡를 태워 8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회사 관계자가 불길이 번지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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