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노을 "우리 있게 해준 박진영과 한 공간, 감회 새롭다"[2021 골든디스크]

이민지 2021. 1. 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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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마마무가 본상을 받았다.

1월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에서 노을, 마마무가 본상을 수상했다.

마마무는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멋진 본상을 수상해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우리 마마무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게 감사 전하고 싶다. 무무들 사랑한다. 모든 분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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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노을, 마마무가 본상을 받았다.

1월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에서 노을, 마마무가 본상을 수상했다.

노을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 시상식에 많이 가보지 못해서 진영이 형을 시상식에서 만난 적 없었는데 같은 시상식 공간에 우리를 있게 만들어준 진영이형과 함께라 감회가 새롭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씨제스 식구분들, 스태프들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위로와 공감 되는 음악 열심히 만들어 부르겠다"고 전했다.

마마무는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멋진 본상을 수상해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우리 마마무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게 감사 전하고 싶다. 무무들 사랑한다. 모든 분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사진=JTBC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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