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요양원 감염"..인천 9일 32명 추가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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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계양구 요양병원발 확진자를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신규 확진자 3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주요 집단감염 관련 8명, 확진자 접촉 19명, 감염경로 미상 4명, 해외입국 1명이다.
이들 집단감염지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23명, 66명, 8명, 20명, 2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32명이 추가되면서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36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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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계양구 요양병원발 확진자를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신규 확진자 3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3333~3364번 등 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주요 집단감염 관련 8명, 확진자 접촉 19명, 감염경로 미상 4명, 해외입국 1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평구 10명, 서구 9명, 계양구 5명, 미추홀구 3명, 남동구 2명, 연수구 2명, 강화군 1명이다.
'미추홀구 쇼핑센터·부평구 소재 요양원②' 1명,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 3명, '계양구 소재 요양원' 1명, '서구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2명, '강화군 소재 종합병원' 1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다. 이들 집단감염지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23명, 66명, 8명, 20명, 2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32명이 추가되면서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364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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