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순환도로서 차량이 중앙 차단벽 들이받아..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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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26분쯤 광주 북부순환로 장등터널 인근에서 스포티지가 중앙 차단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차로를 달리고 있던 스포티지 운전자 A씨(31)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중앙 차단벽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씨가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부주의 등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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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26분쯤 광주 북부순환로 장등터널 인근에서 스포티지가 중앙 차단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차로를 달리고 있던 스포티지 운전자 A씨(31)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중앙 차단벽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의 앞 범퍼와 운전석 쪽 휀다 등이 심하게 부숴졌으나 추가 사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A씨가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해당 도로는 이미 제설 작업이 완료된 상태라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부주의 등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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