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디지털음원 본상 "'아무노래'로 행복한 아홉수 보내"[35회 골든디스크]

손진아 2021. 1. 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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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디스크' 지코가 디지털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지코는 9일 오후 생중계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2021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지코는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화사, 청하와 함게 '아무노래' 안무를 최초로 촬영한 장소가 골든디스크 대기실이었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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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35회 골든디스크’ 지코가 디지털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지코는 9일 오후 생중계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2021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지코는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35회 골든디스크’ 지코가 디지털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는 “흔히들 아홉수라고 하면 꺼림칙한 나이라고 하는데 저는 ‘아무노래’로 일년 내내 최고로 행복한 아홉수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화사, 청하와 함게 ‘아무노래’ 안무를 최초로 촬영한 장소가 골든디스크 대기실이었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지코는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마스크에 감춰둔 미소가 피어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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