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재활용 플라스틱 분류업체 화재..8천만원 피해
이정훈 2021. 1. 9. 17:40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9일 오후 3시 43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금산리에 있는 재활용 플라스틱 분류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 건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공장 직원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후 5시를 넘겨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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