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 "정동원-임태경 하모니에 감동"

윤종성 2021. 1. 9.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원곡 가수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5,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SNS를 통해 지난 8일 방영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대한 시청 소감을 전했다.

임형주는 글 말미에는 '팝페라 크로스오버 임형주 대표곡 세월호추모곡 천개의바람이되어 TV조선 사랑의콜센타 정동원 임태경 듀엣무대 감동 오연준'이라는 센스있는 해시태크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천개의 바람이 되어’ 원곡 가수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5,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SNS를 통해 지난 8일 방영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대한 시청 소감을 전했다.

팝페라테너 임형주(사진=디지엔콤)
임형주는 “지인이 연락이 와서 소년가수 정동원 군과 뮤지컬배우 임태경 씨가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듀엣으로 선보였다는 사실을 알게돼 ‘다시보기’로 시청했다”며 “둘의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하모니에 원곡가수로 진정으로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원군의 노래에서 예전 오연준 군이 불러주었던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떠올랐다”면서 “앞으로 대성할 인재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임형주는 글 말미에는 ‘팝페라 크로스오버 임형주 대표곡 세월호추모곡 천개의바람이되어 TV조선 사랑의콜센타 정동원 임태경 듀엣무대 감동 오연준’이라는 센스있는 해시태크도 남겼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