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서정희 "딸 서동주 한국 오고나서 마음 편해 6kg 쪘다, 현재 43kg"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 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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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당포' 서정희가 40키로 초반대의 몸무게가 됐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쩐당포'에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MC 장성규는 서정희, 서동주에게 "서동주 씨에게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두 분이 약간 자매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동주는 "그런 말 많이 들었다"고 인정했고, 서정희는 "신선하지 않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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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서동주 / 사진=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쩐당포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쩐당포’ 서정희가 40키로 초반대의 몸무게가 됐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쩐당포’에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MC 장성규는 서정희, 서동주에게 “서동주 씨에게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두 분이 약간 자매 같다”라고 말했다. 소유진은 "그런 소리 많이 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서동주는 “그런 말 많이 들었다”고 인정했고, 서정희는 “신선하지 않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어머니가 동생 같으시다”고 말했고, 서정희는 이에 "좋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서정희는 “사실 딸이 오고 나서 변화된 게 있다. 살이 많이 쪘다. 마음이 너무 편해서 6kg이 쪘다. 43~44kg 왔다 갔다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소유진은 “그럼 30kg대이셨냐. 어떻게 걸어다니셨냐”면서 놀라워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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