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디지털 음원 본상.."더 높이 비상하도록 노력할 것" [2021 '골든디스크']
2021. 1. 9. 17:29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9일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MC로는 배우 박소담과 가수 이승기가 나섰다.
이날 오마이걸의 효정은 "많은 아티스트 분들 사이에 저희 이름이 있어서 너무 떨리고 설렌다. 그리고 저희 뒤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께 이 상을 나눠드리고 싶고 믿어주시는 많은 분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승희는 "미라클 너무 보고싶고 너무 사랑한다. 2020년에 저희 음원과 뮤직비디오, 또 오마이걸 자체가 많이 사랑받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한 한해였다.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오마이걸이 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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