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상 걸린 '가락시장'..1200여명 검사 진행

박지혜 기자 2021. 1. 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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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시장인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가락시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린 가운데 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설치된 송파구 임시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자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몰 1층 건어물 부류와 축산 부류 종업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가락몰 1층 건어물 부류와 축산 부류에서 각각 3명, 1명이 동시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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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국내 최대 시장인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가락시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린 가운데 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설치된 송파구 임시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자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몰 1층 건어물 부류와 축산 부류 종업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가락몰 1층 건어물 부류와 축산 부류에서 각각 3명, 1명이 동시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사는 확진자 4명을 자가격리 조처하고, 1층 상인 12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공지 중이다. 2021.1.9/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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