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강력 한파, 서울 -15도..서해안·제주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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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력 한파가 이어지겠고,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조금 더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북극 한기 영향으로 내일 아침도 철원 기온이 영하 22도까지 떨어지겠고, 파주 영하 19도, 서울 영하 15도, 대구 영하 10도, 광주 영하 8도 등 오늘과 비슷해 춥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파 속에 내일까지 제주도 산간과 전남 서해안에는 최고 8cm, 전북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5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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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력 한파가 이어지겠고,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조금 더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북극 한기 영향으로 내일 아침도 철원 기온이 영하 22도까지 떨어지겠고, 파주 영하 19도, 서울 영하 15도, 대구 영하 10도, 광주 영하 8도 등 오늘과 비슷해 춥겠다고 밝혔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2도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파 속에 내일까지 제주도 산간과 전남 서해안에는 최고 8cm, 전북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5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 초반부터 차차 누그러지겠고 서해안과 제주 산간의 눈도 다음 주 초반 점차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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