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데뷔 2주년→눈부신 성장史 "늘 힘이 되어주는 투문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2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9년 1월 9일 데뷔 앨범 '라이트 어스(LIGHT US)'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원어스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탄탄한 세계관을 전개하며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다.
특히 '데빌'은 원어스가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 RBW 사단 프로듀서가 총출동한 것은 물론, 멤버 레이븐과 이도, 서호 역시 곡 작업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2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9년 1월 9일 데뷔 앨범 '라이트 어스(LIGHT US)'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원어스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탄탄한 세계관을 전개하며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다.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갖춘 완성형 그룹으로 '무대천재' 수식어를 꿰찬 바, 원어스의 지난 2년간의 발자취를 되짚어보자.
원어스는 데뷔 앨범 '라이트 어스' 발매와 동시에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태양의 빛이 지구의 시간을 지나 달의 공간으로 비상하여 가는 과정을 유기적으로 그려낸 탄탄한 서사로 원어스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여기에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무대천재'라는 수식어를 확립, 차세대 K팝 보이그룹으로 우뚝 섰다.
#. 'IN ITS TIME' → '로드 투 킹덤'
원어스는 첫 싱글 앨범 '인 이츠 타임(IN ITS TIME)'으로 본격적인 성장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섬세한 감성을 담아낸 타이틀곡 '쉽게 쓰여진 노래'로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당시 원어스는 '쉽게 쓰여진 노래'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주 연속 차트인에 이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4월 보이밴드 브랜드평판지수 7위를 차지, 데뷔 후 첫 TOP10에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후 원어스는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 학교폭력에 대한 경종의 메시지와 한국의 멋을 담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매 무대 감동을 선사했다.
#. 'LIVED' → 'DEVIL'
'컴백홈(COME BACK HOME)'에서 시작된 저주받은 인간 군주의 이야기는 '라이브드(LIVED)'에서 더욱 심도 있게 다루며 원어스를 '세계관 맛집'으로 자리 잡게 했다.
아울러 원어스는 오는 19일 발매를 앞둔 '데빌(DEVIL)'로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인 변화에 도전,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선택한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데빌'은 원어스가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 RBW 사단 프로듀서가 총출동한 것은 물론, 멤버 레이븐과 이도, 서호 역시 곡 작업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2주년을 맞이한 원어스는 "늘 원어스에게 힘이 되어주는 우리 투문 감사하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소중하고 예쁜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19일 데뷔 첫 정규앨범 '데빌'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청바지로 뽐낸 한 줌 `개미허리`[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김진아 `S라인 뽐내는 댄스` [MK화보] - MK스포츠
- 현아, 가슴골 드러난 파격 의상 입고…섹시美 폭발 [똑똑SNS] - MK스포츠
- ‘롤코녀’ 임이지(이해인), 기묘+섹시한 분위기…아슬아슬 화보? [똑똑SNS] - MK스포츠
- 셀럽티비(TV) MC 하린, 방송 중 ‘목말라’ 댄스 화제 - MK스포츠
- 민경훈♥신기은 PD, ‘아형’ 멤버 울컥·폭소…눈부신 러브스토리의 ‘피날레’ - MK스포츠
- 국대 KKKKKKKKKKK ERA 0, 오승환 후계자 맞구나…“韓 최고 마무리될 것” 감독도 인정, 21세 국대 클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