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올해 첫 PGA 대회서 2라운드 공동 6위..1위와 3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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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선수가 올해 PGA 첫 대회에서 2라운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9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7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67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35타로, 선두와는 3타 뒤진 공동 6위다.
전날 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였던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순위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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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선수가 올해 PGA 첫 대회에서 2라운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9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7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67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35타로, 선두와는 3타 뒤진 공동 6위다.
전날 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였던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순위가 떨어졌다.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14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저스틴 토머스와 대니얼 버거, 콜린 모리카와, 라이언 파머(이상 미국)가 2타 차 공동 2위다.
잰더 쇼플리,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이 임성재와 같은 공동 6위다.
이 대회는 2020년 투어 대회 우승자와 2019-2020시즌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던 선수 등 42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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