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고향 안동에 이웃돕기 겨울용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 출신 인기 가수 영탁이 고향 안동에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겨울 용품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달해 따스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경북 안동시는 최근 가수 영탁이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담요, 머플러, 핸드크림 등 겨울나기 물품들을 기탁해 왔다고 9일 밝혔다.
가수 영탁은 "겨울나기 물품이 올 겨울 매서운 추위로 인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미스터트롯 출신 인기 가수 영탁이 고향 안동에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겨울 용품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달해 따스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경북 안동시는 최근 가수 영탁이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담요, 머플러, 핸드크림 등 겨울나기 물품들을 기탁해 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전달된 물품을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가수 영탁은 “겨울나기 물품이 올 겨울 매서운 추위로 인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김진희 안동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잊지 않고 이웃들에게 사랑을 보내줘 감사드린다”며 “시는 나눔 실천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들도 시청!” 눈 앞에서 입고 벗는 코디 ‘섹시 룩북’ 논란 [IT선빵!]
- 담배꽁초 잘못 버려 학교에 불낸 교사, 결국…
- “139만원→32만원” 방탄소년단폰 ‘100만원’ 싸졌다! [IT선빵!]
- 日, 코로나 신규 확진자 8000명 육박…나흘째 최다
- 코로나 불황에도 명품은 ‘오늘이 최저가’…루이뷔통,에르메스 또 가격 인상 [언박싱]
- ‘박찬호 은사’ ‘푸른피의 전설’ 토미 라소다 감독 별세
- 지금이라도 집살까 물으니…“청약 노리며 2023년 기다려라” [부동산360]
- ‘트로트의 민족’ 안성준, ‘뉴 트로트 가왕’ 등극…2위 김소연·3위 김재롱
- “핵잠개발” 깜짝공개 김정은 “南·美 태도 따라 맞대응” 천명
- 서울대, 올해도 등록금 인상없다 13년째… 타 대학도 영향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