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지하상가 10일까지 폐쇄.. 환경미화 직원 확진

문예슬 2021. 1. 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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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 직원이 확진된 서울 강남역 지하도 상가가 이틀간 전 구간 폐쇄됩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강남역 지하도 상가 환경 미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시민 비상 이동로를 제외한 강남역 지하도 상가 전 구역을 내일(10일) 자정까지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이 직원의 확진 사실을 확인하고 접촉 직원과 상인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안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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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 직원이 확진된 서울 강남역 지하도 상가가 이틀간 전 구간 폐쇄됩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강남역 지하도 상가 환경 미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시민 비상 이동로를 제외한 강남역 지하도 상가 전 구역을 내일(10일) 자정까지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이 직원의 확진 사실을 확인하고 접촉 직원과 상인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안내 중입니다.

또 주요 이동 통로와 출입구를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지하철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비상 통로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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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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