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8호선 소속 기관사 등 8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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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8호선 기관사 등이 소속된 서울교통공사 잠실승무사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6일 8호선 기관사 한 명이 처음으로 확진된 뒤 사업소 직원 119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8명이 추가 확진됐고 2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검사를 받은 직원은 모두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열차에는 다른 노선 근무자 등을 투입해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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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8호선 기관사 등이 소속된 서울교통공사 잠실승무사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6일 8호선 기관사 한 명이 처음으로 확진된 뒤 사업소 직원 119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8명이 추가 확진됐고 2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검사를 받은 직원은 모두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열차에는 다른 노선 근무자 등을 투입해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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