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에..강남역 지하상가 10일 밤까지 폐쇄
김정유 2021. 1. 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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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지하도상가가 오는 10일 밤 12시까지 폐쇄된다.
이는 서울시설공단 강남지하도상가관리소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9일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은 데 따른 조치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강남역 지하도상가 전 구역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폐쇄 조치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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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강남역 지하도상가가 오는 10일 밤 12시까지 폐쇄된다.
이는 서울시설공단 강남지하도상가관리소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9일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은 데 따른 조치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강남역 지하도상가 전 구역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지하철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비상통로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폐쇄 조치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적용된다.
서울시설공단은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접촉한 직원 및 상인들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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