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골든디스크] '트렌드상 수상' 지코 "국방의 의무 수행 후 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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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골든디스크' 트렌드 오브 더 이어 부분을 수상한 뒤 영상을 깜짝 등장했다.
9일 오후 진행된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지코는 '아무 노래'로 트렌드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지난해 '골든디스크' 퍼포먼스 이후 1년이 눈 깜짝할 새 지났다. 내가 나올 때까지 내 음악들을 잘 보살펴달라"며 "나는 국방의 의무 수행 후 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5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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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지코가 '골든디스크' 트렌드 오브 더 이어 부분을 수상한 뒤 영상을 깜짝 등장했다.
9일 오후 진행된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지코는 '아무 노래'로 트렌드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이 됐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지코는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오랜만에 여러분 앞에 선다.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회사 식구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골든디스크' 퍼포먼스 이후 1년이 눈 깜짝할 새 지났다. 내가 나올 때까지 내 음악들을 잘 보살펴달라"며 "나는 국방의 의무 수행 후 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5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방송은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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