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지하상가 환경미화원 확진..내일까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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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내일까지 폐쇄됩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늘(9일)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오후 5시부터 내일 자정까지 상가 전체를 폐쇄 조처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지하철역과 연결된 일부 지점을 제외하고 통행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남역 지하상가에는 의류와 화장품 점포 2백여 개가 입점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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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내일까지 폐쇄됩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늘(9일)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오후 5시부터 내일 자정까지 상가 전체를 폐쇄 조처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지하철역과 연결된 일부 지점을 제외하고 통행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남역 지하상가에는 의류와 화장품 점포 2백여 개가 입점해있습니다.
김다연[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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